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국에 들어준 ‘4대 선결조건’이 협상 타결에 따라 대부분 더 후퇴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열린우리당)은 11일 “협상 타결 내용을 보면, 우리의 강화된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한국에 연간 4500대 미만 판매하는 외국차 수입업체에는 무기한 적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