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8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국사회단체 대표자회의’를 열어 협상 정보를 즉각 공개하고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단체 대표자 100여명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최종적인 협정 체결까지 남은 기간은 지금까지 완벽하게 무시돼 온 국민주권과 민주적 선택권을 회복하고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