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강 : 15일 오후 2시] 지난 1일 한미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하얏트호텔 근처에서 "한미FTA협상 반대"를 외치며 분신한 허세욱 씨가 보름여 동안 생사와 싸우다 결국 운명했다. 15일 오전 11시 30분께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운명한 허씨는 그동안 한미FTA협상을 반대하며 청와대 1인시위와 한미FTA협상 반대 집회 등 한미FTA저지 운동에 앞장서 왔다. 허씨는 고향이 경기도 안성이다. 민주노총 조합원이면서 민주노동당 당원, 참여연대 회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이기도 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