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장 근처에서 분신을 시도한뒤 2주만인 15일 숨진 허세욱(54)씨가 직장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작성한 유서가 공개됐다. 15일 `한미FTA 무효 민중민주 노동열사 허세욱 동지 장례대책위원회'가 공개한 유서에 따르면 허씨는 자신이 일하던 서울 H운수의 동료들에게 "모금은 하지 말아주세요. 전부 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