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자 청와대 특별기획팀의 글, '한미FTA는 양극화 해소의 기회'라는 글을 보면 한미FTA를 독선과 아집으로 밀어붙인 노무현 정부가 이제는 '참여정부'가 아니라 '조삼모사'(朝三暮四)정부라는 오명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것 같다.
청와대 특별기획팀이란 곳은 <한미FTA 띠우기 풍선공장>인가. 단지 미국이라는 일국과의 FTA를 모든 '포괄적 개방'의 문제로 확대해석·적용하는 '일반화의 오류'는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허구성을 스스로 입증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수많은 지적이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