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는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 서울에서 12만명의 농민 시민이 결집하는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한농연 제2차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17일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정부는 지난 4월 2일, 400만 농축수산인과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에도 불구하고 한-미 FTA 협상을 타결하였다"면서 "이후 6월말에는 양국 정부간 협정 체결을 거쳐 9월 정기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상정·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궐기대회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