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민주노동당이 연일 첨예한 양극화 논쟁을 벌이고 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 “자본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수혜 계층과 피해 계층 사이에 필연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진다”며 “구제금융 위기와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모두 자본 이동의 자유를 대폭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 불평등이 심해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