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가 독자에게 /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한국영화 망할 것이다.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를 만든 정윤철 감독의 절규는 절박하고 날이 서 있다. “대박 아니면 쪽박. 중간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무서워서 누가 투자를 할 것인가. 이건 투자가 아니고 도박판이다. 스크린 쿼터 축소가 영화 산업을 예측 불허의 도박판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