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이 20일 오후 국회 소회의실에서 공개됐다. 애초 5시부터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협정문 열람을 위한 컴퓨터 설치가 늦어져 이날 실제로 열람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정부가 공개한 협정문은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협정문 영문본과 부속서, 부속서안. 정작 논란이 되고 있는 서비스/투자유보안, 상품양허안, 품목별 원산지기준 등은 제외됐다. 협정문을 열람할 수 있는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일과시간인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로 제한됐다. 그마나 점심시간인 12시 부터 1시까지는 열람이 불가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