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정문 공개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한미FTA로 인해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외교안보적 측면에서도 향후 동북아 질서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한국이 균형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지렛대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협상이 한참 진행되던 때 청와대는 "우리는 오직 경제논리로만 접근하고 있다"며 '한미FTA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는 한 열린우리당 의원의 발언을 보도한 언론사를 향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었다.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