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협정문 공개, 다음달 말 양국 정상간 본서명 등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움직임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 당 국회의원 55명으로 구성된 한미 FTA반대 비상시국회의는 12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자문단 워크숍을 갖고 분야별 협상결과의 문제점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이해영 한신대 교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등 시국회의가 위촉한 자문위원 40여 명과 민생정치모임 소속의 천정배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국회의는 이달 말까지 자문단을 통해 농업, 무역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