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정문이 공개되고 양국이 6월 말 협상을 공식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회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각 당 국회의원 57명으로 구성된 한미 FTA 반대 비상시국회의(시국회의)는 28일 간사단 회의를 열고 지난 25일 협정문이 공개된 한미 FTA 협상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 계획을 논의했다.
시국회의는 오는 30일 보건의료·의약품·지적재산권 분야, 31일 농업·위생·검역·소고기 수입 분야에 대한 평가회의 등을 시작으로 한미 FTA 협정문 분석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회의에는 정부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