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기간에 한미 두 나라 노동계가 벌이게 될 공동투쟁에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허 부위원장은 25일 한미 FTA에 대한 양국 노동계의 공동투쟁 계획을 소개하며 "미국 노동계는 자유무역 확대 정책이 결국 정부와 자본가에게만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미국 노동계가) 한미 FTA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