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가 22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한미FTA 체결 저지 총파업을 25일부터 예정대로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속노조의 이날 기자회견은 울산지역에서 연이어 나오고 있는 현대차지부에 대한 파업 철회 요구를 일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언론이 조합원들의 불안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며 "파업 때만 이럴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노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은 파업에 참가하는 금속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