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25일부터 '한미FTA 저지 파업'에 돌입하자 경영자총연합회(경총)에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도부를 고발하고 경찰은 당일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경총은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간부 9명, 이상욱 현대차지부장과 허재우 경남지부장 등 전국 19개 지부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25일 오후 퀵서비스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팩시밀리 등을 통해 출두요구서를 보냈다. 금속노조 교선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영등포경찰서에서 보낸 출석 요구서가 퀵서비스로 배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