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협의회'(행울협)가 노인들에게 "현대차공장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말한뒤 한미FTA 반대집회에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 등 140개 단체로 구성된 행울협은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명촌·4공장 정문 앞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한미FTA 체결저지 동시파업 계획 철회 범시민 촉구대회'를 열었다. 행울협은 이날 박찬종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분파업 철회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는 현수막을 들고 20여분간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