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공동대표 두명이 전격 구속된 것에 대해 범국본은 4일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법원이 노무현 정부의 범국본 탄압과 '한미FTA 묻지마 강행'의 공범이 되기를 자청한 명백한 정치적 의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범국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종렬, 정광훈 두 공동대표의 구속과 관련해 두 대표의 석방과 범국본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범국본은 "법원이 론스타 등 초국적 투기자본이나 제이유 등 다단계기업 그리고 재정경제부 고...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