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권단체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불법·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오종렬, 정광훈 두 공동대표를 양심수로 지정했다.
지난 달 26일 앰네스티는 성명을 통해 "이 둘은 한미 FTA에 반대하는 300여 개의 한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한미 FTA 범국본의 대표를 맡고 있다"며 "그들은 '불법적'이고 '허가되지 않은' 집회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구속됐지만 실제로 범국본은 사전에 집회 신고서를 매번 제출해왔다"고 밝혔다.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