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를 주도한 관료출신이 과연 농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고 향우 대책이나 농업정책에도 차질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와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등 농민단체가 신임 임상규 농림부 장관 내정과 관련한 항의 성명을 냈다. 전국농민회 총연맹은 9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농업계의 요직을 차지해온 관료들이 개방대세론을 유포하며 농업 구조조정을 운운하면서 현재 농업이 고사직전”이라고 지적하면서 “내정자에 대한 임명이 강행될 경우 한미FTA에 반대하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