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일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원내 1, 2당인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에 수적으로 한미 FTA 찬성론자가 우세해 정상적인 심의와 표결이 진행된다면 통과 전망이 밝다. 그러나 각 당이 대선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다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 정치적 부담이 만만치 않은 비준동의안 처리에 소극적이어서 회기 내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덕수 "이제 동의를 해줘야 할 시점" vs 김원웅 "미국 의회도 지켜본 뒤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비준동의안 제출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제 국민의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