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에 제출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에 대해 한국노총(위원장 이용득)이 "연내처리 반대" 입장을 밝혔다. 비준동의안 처리를 "차기 정부로 넘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와 함께 한미 FTA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한국노총은 지난 5월 'FTA 대책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며 범국본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관련 기사 : 한국노총, '한미FTA 반대'에서 돌아서나) 이후 한국노총은 정부의 국내대책위에 참가하고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