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본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이에 반대하는 시민사회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5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며 스크린쿼터 축소 등'4대 선결조건'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한국 대표단"민중연대 정광운 의장은 작년 12월 홍콩과 2003년 멕시코 칸쿤, 1999년 시애틀에서 열린 WTO 반대시위에서 한국의 시민들이 펼친 활약을 나열하면서 한국의 시민사회는 초국적 자본이 주도하는 세계화를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