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대위
차이에 대한 인정,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가치의 공존은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토양입니다. 그러나 한미FTA는 서로 다른 가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미FTA가 추구하는 가치는 오직 이윤입니다. 이대로 한미FTA가 체결된다면 문화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흔히들 문화는 삶의 양식의 총체라고 합니다. 즉 문화는 곧 삶입니다. 문화를 지키는 것은 삶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한미FTA는 저지되어야 합니다.
올 한해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새해 가장 큰 복은 한미FTA가 저지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힘을 모아서 내년엔 한미FTA를 반드시 저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