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제주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임기환)
11월 22일 대회이후 반이성적 탄압과 감귤수확기라는 조건 속에 도민운동본부의 지도력과 집행력은 급격히 떨어졌지만, 낙담은 금물이다. 도지사와 지역구의원들이 몬태나로 날아갈 정도로 반대여론은 드높고, 도내 51개 단체의 연대 아래 길게 펄럭이는 ‘노란깃발’의 헌신적 활동이 돋보인 한해였다. 낙관도 절망도 할 수 없는 2007년...여전히 구속되고 수배중인 노동자, 농민분들을 잊지 않고 그저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말 이외에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