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제목 한미FTA 저지 목표…27일부터 찬반투표 돌입
번호 29 분류   조회/추천 2279  /  410
글쓴이 범국민운동본부    
작성일 2006년 06월 28일 11시 38분 05초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가 한미 FTA 저지를 위해 총파업을 선언했다.

언론노조는 21일 낮 12시 청와대 앞에서 각 지 본부 위원장과 조합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신학림 언론노조 위원장, 진종철 KBS 본부 위원장, 김상훈 MBC본부 위원장은 ‘한미 FTA협상 중단 촉구 공개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언론노조는 성명을 통해 “1970, 80년대 군부독재와의 지난한 싸움을 거치며 쟁취해 온 평화와 평등, 민주주의의 대의가 자본과 신자유주의의 공세 앞에 요동치고 있다”며 “한미FTA는 역사적 퇴보의 결정판이자,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으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또 한미FTA를 외면한 채 월드컵에 매몰된 언론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총파업 선언을 시작으로 언론노조 본부, 지부 분회는 6월27일부터 7월6일 오후6시까지 ‘한미FTA 저지를위한 언론노조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파업시기와 방법 등은 신학림 언론노조 위원장이 결정하게 된다.

기자회견에서는 진종철 KBS 본부 위원장, 김상훈 MBC 본부 위원장, 최상재 SBS본부 위원장, 현덕수 YTN 지부 위원장, 추덕담 EBS지부 위원장, 조준상 한겨레 지부 위원장, 이중근 경향신문 지부 위원장, 이종엽 아리랑국제방송지부 위원장 정진배 동아일보신문인쇄지부 위원장, 박준원 일간스포츠신문 지부 위원장, 이훈기 희망조합 위원장 이명수 헤럴드미디어지부 위원장, 하용봉 청주방송 위원장, 박강배 한국위성케이블지부 위원장, 주봉희 방송사비정규지부 위원장, 이재권 KBS관현악단지부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언론노조는 산별로 전환하기 전인 1996년 노동법 날치기 통과 때와 1999년 통합방송법 제정을 위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했다. 이번 한미FTA 저지 총파업 투쟁은 2000년 언론노조 산별 전환 이후의 첫 결정으로 지난 5월25일 중앙위원회에서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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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과 사진은 언론노조 홈페이지에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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