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되는 한미FTA 1차 본협상에 맞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한미FTA저지 국민캠페인>을 지난 5월 17일 낮12시 서울 명동 일대에서 1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선전 캠페인은 범국본 오종렬 공동대표를 비롯해 범국본 소속 단체와 부문대책위 회원들 60명 가량이 참여하여 명동 시내 두 개 거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을 주최한 범국본은 명동 신한은행과 CGV 앞에서 각각 서명운동, 마이크 방송, 홍보물 배포, 3종 포스터 부착, 피켓팅 등을 진행하면서 서울시민들에게 국민적 합의없이 졸속으로 추진되는 한미FTA 본질에 대해 알려나갔다. 공중파 방송과 주요 일간지를 통해 전파된 정부와 관계 당국의 일방적인 한미FTA 선전으로 그릇된 이해를 강요당하고 있던 시민들은 범국본에서 진행하는 ‘한미FTA저지 국민캠페인’과 홍보물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현재 각계에서는 한미FTA체결시 특히 피해가 극심한 부문들부터 속속 대책위를 꾸리면서 범국본에 참여하고 있고, 인천, 전북, 강원, 광주전남, 충북, 제주 등은 광역대책위(운동본부)를 꾸려 범국민적 운동에 합세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들도 대책위 구성을 서두르면서 시군대책위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국본은 부문대책위와 지역대책위(운동본부)들을 중심으로 주1회 이상의 한미FTA저지 대국민 선전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면서, 6월 초부터 시작되는 본격 협상에 대응하는 여러 사업을 진행해갈 예정이다.
** 이번 수요캠페인에 함께한 단위
: 한미FTA저지교육공동대책위, 한미FTA저지시청각.미디어분야공동대책위, 한미FTA저지와 문화다양성확보를 위한 문화예술 공동대책위, 한미FTA저지금융부문공동대책위, 문화침략저지및스크린쿼터사수 영화인대책위, 한미FTA 농축수산비대위, 한미FTA저지 학생대책위, 한미FTA저지 교수학술단체공동대책위, 한미FTA저지 보건의료분야 공동대책위, 전국연합,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서울노동광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