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용 수입쌀 '칼로스'의 유통에 맞서 우리쌀 지키기에 나선 시민단체들이 이번에는 음식점에서도 우리쌀로 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미FTA저지대전충남운동본부와 한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대전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오전 대전 서구 이마트 앞에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과 수입쌀 시판 반대 소비자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4월 5일 이후 미국산 '칼로스'쌀에 대해 20차에 걸친 공매를 실시했으나, 시민단체의 반대와 대형 유통업체들의 공매참가 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