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는 보약이 아니라 독약이다. 민주노동당 의원으로서 전국을 다니면서 최대한 강연할 것이다. 어느 정도 끝나면 노무현 대통령한테 직접 요구할 것이다. 한-미FTA는 내용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민주노동당 원내대표인 권영길 의원(창원을)이 "현재 진행중인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3일 저녁 창원 삼원회관에서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열린 '한미 FTA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3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