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대추리까지 행진하며 미군기지 확장반대와 FTA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알리자며 시작한 "평화야, 걷자!"가 9일 목적지였던 대추리에 끝내 들어가지 못한 채 마을 입구에서 마무리됐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행진을 막은 경찰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가졌으며 밝은 분위기와 '환호' 속에서 그들의 일정을 끝냈다. 50여명의 대추리와 도두리 주민들은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에서부터 집회장소까지 나와 함께 마무리 집회를 했다. *** 참가자들은 8일 밤 안중리 상인회와 무력충돌이 있기 전까지 평화...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