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 FTA는 제2의 한일합방"이라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경실련,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여성회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한미 FTA 저지 울산운동본부'는 10일 오후 2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FTA 전면중단 촉구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굴욕협상, 사대 매국협상인 한미 FTA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자유무역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경제는 물론 한국사회의 미래마저 미국에게 팔아 넘기겠다는 것이 바로 한미 FTA"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