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를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가 예정되어 있는 12일 비정규직 노동자 50여 명이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사옥 옆에 있는 일민 미술관 옥상을 점거했다. 점거 농성에 들어간 이들은 오리온전기노조, 레이크사이드노조, 기륭전자노조, 코오롱노조 등 장기투쟁사업장 소속 노동자들이다. 이날 오전 9시 경에 점거에 들어간 이들은 '한미 FTA 저지'.'장기투쟁사업장문제 해결',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 20여 개를 옥상에서 내려걸고 구호를 외치...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