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의 협상이 '한국의 약제비 적정화 추진방안'을 둘러싼 한미 양국의 첨예한 의견차로 11일 오후께 중단된 채 아직까지 재개되지 못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의약품·의료기기는 지난 1차 협상 때도 양국 간 의견차가 가장 컸던 분야들 중 하나다. 우리 측 협상단은 12일 "우리 측은 어제 우리 정부의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추진방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지만, 미국 측은 이미 알려진 대로 이 방안에 포함된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가 미국의 신약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