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 한미 FTA 추진을 위한 대대적인 바람몰이에 나섰다. 청와대가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한미 FTA 추진에 강한 의욕을 내비친데 이어 국회 차원에선 열린우리당 주도로 '한미 FTA 특별위원회'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특위는 한미 FTA 협상 결과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받고 국회 차원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정부의 FTA 협상에 대한 견제보다는 뒷받침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특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