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 13개 시·도에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반대하는 '1차 범국민 총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농민, 노동자 등 8천 여명(경찰추산 5500여명)이 참가한 충북 청주체육관 앞도 '한미FTA 체결' 반대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한미FTA 저지 충북도민운동본부 상임대표단은 대회사를 통해 "위험한 불장난에 불과한 한미FTA를 즉각 중단하라"며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생업에 바쁘게 일손을 놀려야할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겠냐"고 목청을 높였다. 상임대표단은 이어 "한미FTA 체결은 식량주권을 포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