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코어는 0 대 2. 이제 후반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패색이 짙다. 그러나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한다면 무승부를 이루어 연장전으로 갈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우리 대표팀의 주장 노 선수는 또다시 우리 편 골을 향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야유 소리가 높아간다. 한편 아직도 남아 있는 소수의 노란악마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