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미디어그룹인 미국 타임워너의 리처드 파슨스 회장이 지난 9일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의 한국어 방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언론단체 및 방송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발언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미국이 한국어 더빙을 비롯한 방송 개방을 강력히 요구하는 도중 나온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사장 신명순)은 10일 한미 FTA 8차 협상이 진행 중인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정부는 방송주권까지 미국에 갖다 바칠 작정인가"라며 "방송...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