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고위급 회담이 시작된 이후 한미 FTA 협상의 공이 국회로 넘어올 때가 되자 국회에서는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입장 발표나 정책 성명이 심심치 않게 쏟아져 나온다. ***똑같은 성명, 그마저도 없는 한나라당** 그런데 청와대 앞에서 문성현 당 대표가 15일 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동당을 제외하고 국회에서 나오는 한미 FTA 관련 성명에는 일종의 요령이 생긴 것 같다. 대체로 "한미 FTA는 철저히 경제적 실리를 따져 국익에 부합하는 협상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당연 명제를 걸고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