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한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장밋빛 전망의 근거가 없고 초고속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조 전 부총리는 또 세금을 통한 부동산 정책, 신자유주의 기조 하의 분배정책 등 참여정부 경제정책들에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조 전 부총리는 1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한국경제학회 2006년 1차 정책포럼에 앞서 배포한 '한국경제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문에서 한미 FTA 협상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이 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