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수석대표 간 고위급 협상이 미국에서 마무리됐다. 다음주 통상장관급 회담을 거쳐 오는 30일이면 협상이 타결될 수도 있는 막바지 국면이다. 고위급 회담 결과는 한마디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스크린쿼터(국산영화 의무상영 비율) 확대를 노렸던 우리 쪽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개성공단 제품 국내산 인정 여부는 원천적으로 배제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