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한미FTA 반대 집회가 열린 서울시청 앞 광장에 '기자를 보호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사복을 입고 '취재지원'이라고 쓰인 보라색 완장이나 '취재보호'라고 쓰인 노란색 완장을 찬 사람들이 그들이다.
집회·시위 현장에 나가면 보통 주황색이나 밝은 녹색 완장을 볼 수 있다. 주로 기자들이 차는 것인데, 한국사진기자협회·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주황색, 한국기자협회는 밝은 녹색 바탕에 'PRESS'(보도)라는 하얀 글씨가 적혀있고 소속 협회가 명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