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올라온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2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저지 2차 범국민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장에는 새벽부터 버스를 대절해 올라온 나이 든 농민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FTA 반대를 외쳤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어둡기만 했다. 누가 이 사람들을 여기까지 내몰았을까? 이날 집회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표정을 담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