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자유무역협정) 타결 무효를 주장하는 경남 지역의 목소리가 높다. 한미FTA 반대 단체들은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 비준 찬반을 묻고 있으며 찬성할 경우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협상 무효 촛불문화제'도 열고 있다. 부산과 경남의 단체들은 국회의원들에게 한미FTA 반대 입장을 담은 자료를 보내면서 찬반여부에 대한 답변을 오는 11일까지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질의서를 통해 "한미FTA 비준에 찬성한다면 2008년 4월 총선 때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