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한미FTA 저지 시위 중 협상장인 하얏트 호텔 앞에서 분신을 했던 택시 기사 허세욱 씨가 15일 오전 11시 22분 한강성심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4일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후 증세가 잠시 호전되기도 했으나, 화상으로 인한 합병증을 끝내 이겨내지고 못 했다. 고인은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한미FTA반대 일인시위에 참가하는 등 한미FTA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한편 고인의 가족들은 '허세욱동지 분신대책위' 관계자들에게 고인이 사망 사...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