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조합원인 산별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정갑득)이 오는 6월로 예정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저지하기 위해 1주일간 총파업을 벌인다. 금속노조는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컨벤션센터에서 19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오는 6월말 한미 양국 대통령의 협정 체결을 저지하기 위해 6월 중·하순 권역별 파업을 포함해 1주일간의 완강하고 지속적인 총파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가 이번에 이같이 결정하면서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