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8일 한덕수 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내년도 예산안 내용과 기조를 설명하고 한미FTA 비준 동의와 방송통신위원회 법안 등 정부가 제출했거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 통과를 당부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정부의 철저한 선거중립과 공정한 대선관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다만 노 대통령은 파병연장 동의안 제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날 연설에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정부는 이달 중순까지 파병 연장 여부를 기사보기